여름휴가로 이주네랑 거제도로 나들이를 갔다. 숙박장소로 가기전에 선박 박물관으로 갔다. 먼저 맹죽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실내 관람으로 바꾸었다. 구경을하고 근처에 있는 물회 맛집으로 가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이곳은 이주네가 한번 다녀 간곳이라 맛은 보장받고 갔다. ㅡ실내 수족관ㅡ 몽돌해수욕장이 있는 숙소를 향해 달렸다. 바닷가에 있는 숙소는 작지만 깨끗하고 좋았다. 작은방 하나에 6명 하루 자는데 42만원을 지불한 숙소다. ㅡ 숙소에서 잠시 휴식 ㅡ 짐을 풀고 바로 몽돌해수욕장으로 가서 오랜만에 나온만큼 재미나게 너무 잘 놀았다. 태풍영양으로 파도가 커서 바다로 진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러번 넘어지고 파도에 밀려서 다치면서 들어갔다. 구명쪼끼랑 튜브를 가지고 들어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