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이어 23년 4월 8일에 결혼 33년 기념일에 조금 늦게 진해서 출발 해서 오후에 도착했다. 기대감을 듬뿍 담아서 힘들게 도착 했다. 요금은 1만5천원이나 해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한 볼거리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ㅡ한국 정원 가는 길에ㅡ 먼저 한국 정원으로 올라갔다. 이전에 한번 본것에서 크게 변한것은 없었다. 언제봐도 멋진 정원이다. ㅡㅡ한국 정원ㅡㅡ 한국 정원을 지나서 동산에 만들어진 산책길을 따라 걸었다. 단풍나무가 해를 가려줄만큼 크고 많아서 좋고. 봄에 돋아나는 빛나는 새잎들이 해를 받아 한층더 반짝 거려서 아름다웠다. ㅡㅡ 단풍나무 숲길 ㅡㅡ 시원한 산책 길을 따라 올라가서 다시 조금만 내려오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발 애래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