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뭉쳤다.4년은 지난 것 같다.모두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반가웠다. 친구들과 사모님들이랑 모두 모였다. ㅡ 들어가는 배에서ㅡ호진이는 우리집으로 와서 함께 갔고. 둘은용암포에서 10시 반경에 만나서 함께 사량도로 들어갔다.요번에는 펜션에서 밥해먹지 말고 모두식당에서 해결 하자고 해서 4식을 모두펜션식당에서 해결했다.도착해서 바로 점심으로 자연산 횟. 메운탕.소주로 해결하고 짐을 풀었다.한낮이라 따뜻해서 밖에서 놀기도 좋았다.갑오징어 낚시를 잠시 했는데 나는 한마리도 낚지 못했다. 다른 꾼들은 한마리식 잡기도 하던데. 쯥두번 줄을 트터릴때 친구들이 바닷가로내려와서 특산물 파는 곳에서 한잔한다고오라고 해서 낚시는 접고 달려가서 소주를한잔 하려고 하다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