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이주네랑 거제도로 나들이를 갔다.
숙박장소로 가기전에 선박 박물관으로 갔다.
먼저 맹죽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서 실내 관람으로 바꾸었다.
구경을하고 근처에 있는 물회 맛집으로 가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 이곳은 이주네가 한번 다녀 간곳이라 맛은 보장받고 갔다.

ㅡ실내 수족관ㅡ
몽돌해수욕장이 있는 숙소를 향해 달렸다.
바닷가에 있는 숙소는 작지만 깨끗하고 좋았다.
작은방 하나에 6명 하루 자는데 42만원을 지불한 숙소다.

ㅡ 숙소에서 잠시 휴식 ㅡ
짐을 풀고 바로 몽돌해수욕장으로 가서 오랜만에 나온만큼 재미나게 너무 잘 놀았다.
태풍영양으로 파도가 커서 바다로 진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러번 넘어지고 파도에 밀려서 다치면서 들어갔다. 구명쪼끼랑 튜브를 가지고 들어가
너무 재미나게 놀았다.

ㅡ한판 놀다 휴식을 치하는 유여사 ㅡ

ㅡ잘 놀고 있는 이주네 ㅡ

ㅡ 파도가 장난이 아니였다 ㅡ

ㅡ 잘 놀고 있는 가족들ㅡ
저녁은 숙소에서 간단하게 해먹고 저녁 산책으로 해수욕장 몽돌을 밟으면서 끝까지 갔다 왔다. 가는 길에 중간중간에 작은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해수욕장 경계석에 앉아서 구경을 하기도 했고. 빙수도
먹고 하면서 숙소로 왔다.

ㅡ숙소 수영장 이주와 똥이 ㅡ

ㅡ 바다 수영으로 부족한 부자 ㅡ
아침은 거제 톳 김밥과 아침을 먹고 어제 못간
맹죽 공원으로 갔다.
가는 길이 많이 멀고. 길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맹죽 공원을 생각하며 찾아 갔다.
주차장이 부족해 사용하지 않는 길가에 세워라고 아내 받고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ㅡ 맹죽 공웟ㅡ


ㅡ이주와 가족들 ㅡ
볼것에 비해 요금이 비싸게 느껴졎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시원한 대밭을 생각하며
올라갔다. 맹죽은 설하에 나오는 사람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나무와는 큰 차이가 있어다. 꿁고와 마디의 폭이 쫍았다.
볼것은 없지만 대바람을 느끼며 땀을 흘리며
돌아 나왔다.




ㅡ즐거운 산책 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