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

프랑스 파리 여행

OB친구 2009. 11. 24. 22:38

 

 에펠탑

3단으로 구분 되어 있고. 2층에서 엘리베이트를 갈아 타고 324미터 전망대까지 올라갈수 있다. 우리는 철계단으로 2층 전망대까지 걸어서 가는 좋은 경험도 했다. 올라가는 동안 탑을 어떻게 연결했는지, 지지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철탑구조에 대해 조금더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낮에는 검은 철탑으로 있지만 밤에는 조명으로  인해 황금색으로 변하며, 황금색에서 한가지 더 추가한 것은 깜박등이 하루 2회 5분동안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150년 전에 체코에서 철을 가져와서 볼터 방식으로 철탑을 세웠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설계기술이 아닐수 없다.

 

 

 

나폴레옹

프랑스 국민들은 나폴레옹 왕을 지금까지도 최고의 영웅으로 받들고 있다. 

전세계의 전쟁 전술가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그림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나홀레옹의 무덤 

나폴레옹을 상징하는 탑과 무덤이 있는 곳은 아담하고 화려하게 만들어져 있고. 특히 돔지붕은 24K로 만들었다고 하니 프랑스 국민들이 생각하는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다.

 

 

 

알랙산드 3세 다리

알랙산드 3세 다리 사면에는 각기 다른 기둥위에 황금색으로 된 조각상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다리의 아름다움 보다는 기둥위의 조각상에 더 눈길이 가는 곳이다. 이곳이 나폴레옹왕의 박물관과 무덤으로 가는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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