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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네랑 신불산 간월재

OB친구 2024. 12. 2. 22:05

심이가 유여사에게 일요일에 신불산 엌새풀 구경을 가자고 해서 함께갔다.
운전은 수야가 하고 가식은 심이가 가져
왔다. 우리는 컵라면을 심이는 김밥을.

올라가다 가식 먹는 중


조금 일찍 한참을 다려서 도착했는데 이미
길가에 주차를 할곳이 없었다.
1만원을 주고 마을 사람들이 운영하는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고 산으로  올랐다.

이전에 이주네랑 간곳과는 달랐다.
그때와는 반대쪽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때는 오르막길로 짧았다면 이번 길은
진해 둘레길처름 길고 멀었다.
둘러둘러 7키로 정도를 올랐다.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힘들어도..


올라갔는데 누가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서 신불 올라가다 전망대에서 쉬었다  다시 내려와서 맛나는 점심을
먹고 어정거리다 다시 하산을 했다.

맛나게


너무 멀어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았고
점심과 함께 마신 맥주 한잔으로 하산중에
산으로 올라야 했다.

하산해서 밀감으로
카페 에서


즐거운 산행이였다.
집으로 가는 길에 배내치아 카페에 들러
한잔 하면서 쉬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