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는 약 삼천평정도 되는 공터에 창원시에서 여름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가을에는 보리를 심는다.
작년에 이사를 왔을때는 보리를 심기위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밭을 고르고 계시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보리 싹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 봄을 지나면서 보리 수확을 했고 바로 코스모스 밭으로 만들어 졌다.
우리집과의 거리는 바로 옆이다. 매일 이곳을 거닐며 바라보는 기분은 최고다.
[추수전의 보리 밭]
요 꼬맹이는 동료동생 막내아들임.
[코스모스가 한참 피었다 지고 있는 시기다. 처음 피어날때는 정말 장관이였다.]
내년에는 모종에서부터 꽃이지고 시앗까지 관찰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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