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뭘 준비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그래도 상환이가 있어 준비는 순조롭게 했다.

포르투칼 길잡이 책도 사오고 마법의 약도 (라면스프2종)사왔다.
배낭은 상환이 작은 딸 친구 것을 빌렸고.
조금씩 챙기고 나니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짐도 풀었다 싸보곤 했다. 꼭 필요한것만 가저가지 위해서다. 처음에는 7.3키로 였는데 두번째는 8.6키로나 나간다. 7키로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조율했다. 8키로.
여행자 보험도 상환이가 인터넷으로 가입했다. 깜빡해서.

설날에 민정이이가 소통 어풀을 깔았다.
서로의 언어로 이야기하면 되는 유용한 어플이다.
(어플은 겨우 소통만) 집에서 5시 반에 나서서 출발 했다.
🎒 ㅡ침낭ㅡ스틱ㅡ비 옷. ㅡ바지. ㅡ 티
ㅡ속 옷 ㅡ양말 ㅡ장갑 ㅡ모자 ㅡ머리띠 ㅡ전체 마스크 ㅡ발목띠 ㅡ 혈압약 ㅡ 비상약ㅡ 세면도구 ㅡ마른 타올 ㅡ섭식타올 ㅡ손수건 ㅡ화장지 ㅡ물티슈ㅡ선글라스. ㅡ슬리프 ㅡ물통 ㅡ컵
(너무 많이 가저갈 필요 없음. 현지 구입)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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